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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 보는 세상

하루재북클럽 소개

by 한상철 2015. 11. 24.

등산을 취미로 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에 비해 산서를 읽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산서를 출판하고 판매하던 수문출판사나 정상 등도 문을 닫은지 오래인데 최근 이러한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산서보급을 위해 애쓰는 분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개글과 회원가입신청서를 첨부합니다.

 

 

 

 

하루재 북 클럽 회원 가입안내

 

 

하루재 북 클럽(HBC)은 해외 山冊을 전문적으로 번역 출판하는 하루재클럽이 조직, 운영합니다. 북 클럽의 운영을 통하여 열악한 해외 번역서 발행여건을 주도적으로 개선하여 좋은 번역서가 넘쳐나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1차로 1,000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1,000의 북 클럽 회원들이 매달 5,000(북 회원) 내지 매달 10,000(펀드 회원)의 회비를 납부함으로써 산책과 관련된 수많은 일들을 지원하고, 山岳運動의 가장 선두에 섰다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회비 이체 시 휴대폰 알림과 경비처리하실 수 있도록 연말에 영수증도 발행해드리겠습니다.

 

■ 회원별(납부 금액별) 사업안내

 

● 북 회원(매달 5,000원 납부)

하루재클럽 등 여러 출판사에서 발행하는 신간 산책을 최대 30% 할인하여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입 해지 시 잔존금액은 개인별 정산해드리고 초과 시에는 정산하지 않겠습니다.

 

& 펀드 회원(매달 10,000원 납부)

북 회원에 추가하여 납부하는 5,000원은 산책 번역 출판운동을 위한 펀드(Fund)로서 가입 해지 시에도 개인별 정산하지 않습니다.

해외 산책의 발간을 기획하는 출판사에 제작비를 지원하고, 산책 독후감 경시대회 등 산책 읽기와 보급을 확대하기위한 비용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특히 펀드 회원들이 납부하는 펀드총액의 20% 금액을 하루재클럽도 함께 출자하는 매칭펀드(Matching Fund)로 운용됩니다. 1,000명의 회원이 연간 6,000만원의 회비를 납부하게 되면 하루재 클럽은 1,200만원(20%)을 출자해서 연간 7,200만원의 기금으로 서점에 다양한 산책이 판매되어 산악인이 책을 사고, 읽는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특별 회원(매달 20,000원 이상 납부)

북회원(5,000) 및 펀드회원(나머지)과 조건이 동일합니다.

 

 

■ 펀드 및 회비 운용내역 공개 및 해산 시 방침

 

펀드운용 내역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하루재 북클럽 펀드의 해산 시 에는 ()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의 학술기금으로 각 1/2 로 이첩하겠습니다.

 

 

 

회원가입_및_자동이체_신청서_CS.pdf

회원가입_안내문_CS.pdf

하루재클럽의 번역 산책 목록(2015.1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