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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레 가이드포스트85 두번째 이야기 툴레 가이드포스트85 두번째 이야기 너무 오랜만에 체험기를 쓰고 있습니다. 체험단 활동을 하던 중 암벽등반중 사고로 발목골절 부상을 입어 1년 만에 다시 박배낭을 메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백패킹이 한동안 유행처럼 번지면서 대형배낭에 대한 관심도 높았던것 같은데 이제는 어느정도 정리가 된 느낌입니다. 백패킹은 나름대로 매니아 문화라고 할 수 있다보니 함께 하는 분들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사고가 있기 바로 전에 도마치계곡으로 혼자 다녀왔는데 글을 정리하기도 전에 병원신세를 지게 되어 체험기를 정리하지 못하였고, 이번엔 여성회원이 대신 가이트포스트를 메고 산행을 하였습니다. 대형배낭은 MR이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 그레고리, 오스프리, 엑스페드, 룬닥스, 피엘라벤, 클라터뮤젠.. 2018. 7. 13.
툴레 가이드 포스트85 첫 사용기 두위봉 야영에서 툴레 가이드포스트85리터 배낭 체험으로 두위봉 야영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 35kg 정도였고, 산행시 식수를 채우고 1.5km쯤 거리를 42kg 정도 무게로 운행하였습니다. 산행은 첫날 오름짓 3시간, 둘째날 하산으로 4시간 정도 하였습니다. 세세한 기능은 추후 살펴보고 오늘은 사용감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툴레 백패킹 배낭의 가장 큰 특징은 등판길이와 어깨폭 넓이를 조절하여 자신의 체형에 맞출 수 있는 맞춤형 배낭이란 것일 겁니다. 제 키가 170에 몸무게는 58 정도인데 어깨폭은 중간인 M에 등판길이는 47 정도에 맞추었습니다. 제 허리가 남자로선 좀 가는 편이라 허리밸트는 최대한 조였는데 좀 큰 듯 느껴집니다. 이전 모델은 허리밸트도 조절이 가능한 듯 보이는데 이번 .. 2017. 5. 30.
백패킹 배낭 가이드포스트 85L 툴레 백패킹 배낭 툴레 가이드포스트 85L(남성용) THULE는 최근 들어 등산배낭으로 알게된 브랜드인데 이번 체험단에 선정되고 보내온 브랜드 정보를 보니 75년을 아웃도어와 함께한 스웨덴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90년대부터 자동차용 캐리어와 루프박스 등으로 잘 알려진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자동차 용품 카테고리를 넘어 시작부터 툴레가 집중한 “사람들의 삶에 소중한 것을 옮기는데 필요한 이동수단”으로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등산배낭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를 위한 가이드포스트와 버선트부터, 가벼운 하이킹을 위한 캡스톤과 스터까지 아웃도어를 즐기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백패킹 배낭으로 가이드포스트는 65L, 75L, 85L 세 모델이 현재 출시되고 있고.. 2017.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