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관리요령1 고어텍스 등산화 손질법 등산화에서도 방수소재로 고어텍스가 사용되면서 가죽뿐 아니라 다양한 소재가 사용되고 있다. 천으로 된 경등산화부터 중등산화에서도 가죽뿐 아니라 내구성이 좋은 코듀라 원단 등이 사용되어 무게가 한결 가벼워지고 있다. 고어텍스 등산화의 관리는 잘 알려져 있다고 생각하여 새로 쓰지 않으려고 하였으나 의외로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사실 한국만큼 방수의 대명사로 고어텍스가 독점을 누리고 있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고어텍스가 등산화로는 적합하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어쨌든 우리 주변의 방수등산화는 대부분 고어텍스 소재이니 관리요령을 정리해 보자. 바느질이나 고어텍스를 덧댄 부분이 발생하여 고어텍스 만으로 완전한 방수효과를 기대하기는 한계가 있는게 사실이다. 산행을 마치면 일단 오물제거가 우선이다... 2007. 5.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