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턴1 등산용 랜턴(램프) 무박산행뿐 아니라 당일산행에서도 랜턴은 꼭 필요한 장비이다. 비상용으로 필요한 장비라고 하더라도 항상 점검하고 챙겨야 하는 장비가 랜턴이다. 등산을 시작하면서 랜턴을 구입하고자 장비점에 들러보면 참으로 다양한 제품이 있음에 당혹하기도 한다. 도대체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지 모른채 가격도 천차만별인 무수한 제품에 대충 선택하고 나면 후회하기 쉽상이다. 그렇다면 랜턴은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인가? 선택의 기준은 무엇인가? 일단 사용상 편의에 따라 머리에 쓰는 헤드랜턴과 손전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등산에서는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손전등보다는 헤드랜턴이 사용하기 편하다고 할 수 있다.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 때나 내리막에서는 손으로 밧줄을 잡거나 나무나 바위 등의 지형지물을 이용해야 하.. 2007.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