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1 국립공원 입산통제로 토막난 백두대간 백두대간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종주금지정책 때문에 곳곳에서 토막난 상태다. 휴전선에 의해 토막난 남한의 백두대간은 또다시 국립공원에 의해 군데군데 잘려나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백두대간엔 현재 설악산, 오대산, 소백산,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등 6개의 국립공원이 지정되어 있다. 결국 백두대간 종주를 하고 있는 대간꾼들은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셈이며, 그나마 관리공단의 눈치를 보며 떳떳하지 못하게 비굴한 산행을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럼 대간꾼들이 범법자로 전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무엇보다 국내에선 현실적으로 등산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등산객들이 엄연히 존재하는 현실에서 등산이 자리하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자. 2002년 16개 환경, 사회 등의 단체들 모임인 는 국회의원 .. 2007. 1. 11. 이전 1 다음